프라이스, 최악의 경우 면했다...휴식 후 재검 예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메사) 김재호 특파원] 보스턴 레드삭스 좌완 선발 데이빗 프라이스가 최악의 경우를 피했다.

존 페럴 보스턴 감독은 4일(한국시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친 뒤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프라이스의 검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팔뚝 통증을 호소해 검진을 받은 프라이스는 수술이 필요없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한때 구단 내에서는 토미 존 수술 가능성까지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정도로 나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드러난 것. 페럴은 주사 치료도 필요없다고 덧붙였다. 프라이스는 7일에서 10일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휴식으로 통증을 가라앉힌 뒤 상태를 다시 살펴 볼 예쩡이다.

프라이스는 지난달 27일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한 뒤 이틀 뒤 팔에 통증을 느꼈고, 하루 뒤 MRI 검진을 받았다. MRI 검진으로도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않자 이 분야의 권위자인 제임스 앤드류스,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2차 소견을 구했다.

지난 2016시즌을 앞두고 보스턴과 7년 2억 1700만 달러에 계약한 프라이스는 지난 시즌 35경기에서 230이닝을 던지며 17승 9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 2012년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으며, 올스타에 다섯 차례 선발된 경력이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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