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스토크를 이기진 못했으나 맨시티는 컵 대회 포함 7승 3무로 10경기 연속 무패이자 근래 최근 13전 9승 3무 1패의 호조다.
시즌 아웃된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27·독일)과 5월 초순 복귀를 목표로 하는 공격수 가브리에우 제주스(20·브라질) 외에는 이렇다 할 전력 누수도 없다. 통산 6차례 FA컵을 우승한 맨시티는 2010-11시즌 이후 6년 만의 정상을 노린다.
2015-16 챔피언십(2부리그) 2위로 승격에 성공한 미들즈브러는 최근 4무 6패로 EPL 10경기 연속 무승에 허덕이며 다시 내려갈 위기에 처해있다.
미들즈브러의 FA컵 6라운드는 8년 만이다. 그러나 해당 시즌 EPL 19위로 챔피언십으로 떨어진 아픈 기억이 있기도 하다.
세계 최대 온라인 도박사 중 하나인 ‘벳 365’를 필두로 한 주요 13개 회사의 10일 오후 3시 기준 배당률 평균을 보면 미들즈브러 7.86-무승부 4.60-맨시티 1.43이다. 맨시티 승률이 미들즈브러의 5.50배에 달하고 미들즈브러가 이길 가능성은 맨시티의 18.2%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