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 KIA클래식 3R 단독선두…첫 승 정조준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이미림(27·NH투자증권)이 KIA 클래식 3라운드까지 선두를 기록했다.

이미림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7 LPGA투어 KIA 클래식 3라운드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미림은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치며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지난 2015년 같은 대회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이미림은 당시 못 이룬 우승 꿈과 함께 LPGA 3승을 정조준한다. 2014년 이후 약 30개월 동안 우승기록이 없는 이미림은 이번 대회 나쁘지 않은 샷 감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국선수들의 활약은 이미림에 그치지 않았다. 허미정이 이미림에 한 타 뒤진 채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인지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유소연과 박성현이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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