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오스틴 반스와 시즌 두번째로 배터리 호흡을 이룬다.
다저스는 12일 오전 9시 40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와 비교해 포수와 선발 투수만 바뀌었을뿐, 나머지는 그대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전날 경기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수가 반스로 바뀌는 것을 제외하면 똑같은 라인업일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그말을 그대로 지켰다. 반스가 8번 타순으로 내려가고, 전날 경기에서 6번을 쳤던 크리스 테일러부터 체이스 어틀리, 야시엘 푸이그가 한 타순씩 올라왔다.
류현진과 반스는 지난 4월 19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다. 당시 류현진은 6회까지 버텼지만, 홈런 3개로 4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