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나, 전체 1순위로 5년 만에 도로공사行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이바나 네소비치(29·세르비아)가 다시 도로공사의 품에 안겼다.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그랜드앰배서더서울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트라이아웃 드래프트에서 도로공사는 1순위로 이바나를 지명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구슬 추첨을 해 선발 순위를 정했다. 최하위 도로공사는 총 120개 중 가장 많은 30개의 구슬을 넣어 1순위 지명권을 따냈다. 도로공사는 팀에서 뛴 경험이 있던 이바나를 다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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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는 2011-12시즌 도로공사 소속으로 5~6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경력이 있다. 당시 도로공사는 이바나의 힘과 함께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번 트라이아웃을 앞두고 구단들의 선호도 1순위로 꼽혔다. 이어진 지명에서 GS칼텍스는 파도우 듀크(32·세네갈)을, 현대건설은 다니엘라 엘리자베스 캠벨(23·미국), 흥국생명은 테일러 심슨(24·미국)을 선택했다.

한편, 드래프트에 앞서 IBK기업은행은 지난 시즌 함께했던 매디슨 리쉘(24·미국), KGC인삼공사는 알레나 버그스마(27·미국)와 재계약을 결정했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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