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광석(포항)의 극장골이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바꿨다.
김광석은 1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제주전에서 극적인 골을 터뜨리며 포항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김광석(사진)의 극장골로 포항이 제주를 꺾으면서 전북이 K리그 클래식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1-1로 맞선 후반 46분, 이광현의 빗맞은 슛은 천금 같은 도움이 됐다. 이광혁은 터닝 왼발 슛으로 제주의 골문을 열었다.
포항은 지난 6일 10라운드 서울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극장골로 승리하며 승점 19점으로 3위에 올라섰다.
K리그 클래식 선두도 바뀌었다. 포항에 덜미가 잡힌 제주(승점 20점)는 울산과 0-0으로 비긴 전북(승점 21점)에게 1위 자리를 빼앗겼다.
한편, 서울과 상주는 2골씩을 주고받으며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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