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보스턴 원정에서 스윕패...추신수 결장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추신수는 이 장면을 지켜만 봐야했다.

텍사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이번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주며 24승 24패로 주저앉았다. 보스턴은 25승 21패.

전날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던 추신수는 나오지 않았다. 지난 22일 디트로이트 원정 마지막 경기 이후 3경기만에 결장이다.

텍사스가 보스턴과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다. 사진(美 보스턴)=ⓒAFPBBNews = News1
텍사스가 보스턴과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다. 사진(美 보스턴)=ⓒAFPBBNews = News1
텍사스는 선발 닉 마르티네스가 5이닝만에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마르티네스는 1회 2사 이후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2실점했고, 3회에는 무사 1루에서 잰더 보가츠에게 홈런을 얻어맞았다. 텍사스는 4회 엘비스 앤드루스의 솔로 홈런, 6회 1사 2루에서 노마 마자라의 1타점 중전 안타로 2점을 따라붙었지만, 더이상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오히려 8회 알렉스 클라우디오가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에게 2루타, 다시 데벤 마레로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보스턴 선발 드루 포머랜츠는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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