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로드FC 여성부 천선유(28·Team Fighter)의 종합격투기 첫 승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장충체육관에서는 10일 로드FC 39가 열리고 있다. 천선유는 제4경기(무제한급)에 임했으나 요시코 히라노(24·일본)가 구사한 ‘키락’이라는 관절기술에 항복했다.
4분 49초 만에 진 천선유는 아마추어 라이트급(-70kg) 1패 및 프로 3패가 됐다. 프로 첫 경기는 -62kg였다. 요시코는 MMA 데뷔 2연승.
로드FC 39 제4경기에서 천선유가 요시코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다. 사진(장충체육관)=옥영화 기자
로드FC 36 무제한급 경기에서 천선유는 요시코를 맞아 2분 1초 만에 펀치 KO 당했다. 이번엔 좀 더 오래 버티긴 했으나 타격뿐 아니라 그래플링에서도 현격한 열세를 보였기에 더 부정적이다.
1차전 당시 천선유 계체는 67.6kg였으나 이번에는 64.8kg으로 줄었다. 기동성을 살리려 했으나 77.9→83.1kg으로 더 무거워진 요시코의 완력을 견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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