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대훈 금메달은 올림픽과 같은 체급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정상에 올랐기에 더 의미가 있다.
전라북도 무주에서 26·27일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WT) 선수권 남자 -68kg 우승은 이대훈(25·한국가스공사)에게 돌아갔다. 2011·2013년에 이은 대회 3연속 금메달.
이전 2차례 이대훈이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63kg은 올림픽에는 없는 체급이다. 2016년 제31회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68kg에서 세계 정상에 오르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대훈은 2012년 제30회 올림픽에서는 -58kg으로 출전하여 은메달을 따냈다. 메이저대회 올림픽 체급 금메달은 2012년 아시아태권도연맹(ATU) 선수권 -58kg 우승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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