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라이브] 다저스, 에인절스에 끝내기 패...류현진 5.1이닝 2실점 ND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이웃 라이벌 LA에인절스에게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의 프리웨이시리즈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프리웨이시리즈 전적은 에인절스가 2승 1패로 우위를 보였다.

다저스 선발 류현진은 5 2/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다 6회 투런 홈런 한 방을 맞은 것이 뼈아팠다. 투구 수는 87개, 평균자책점은 4.30에서 4.21로 내렸다. 4회 타구에 다리를 맞는 부상을 입었지만, 다시 일어나 나머지 투구를 소화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5회까지 피안타 3개, 볼넷 1개를 산발로 허용하며 상대 타선을 막았다.

사진설명
좋은 투구 내용이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6회 콜 칼훈에게 2루타를 내준데 이어 2사 2루에서 안드렐톤 시몬스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실점했다. 그랜트 데이튼이 6회 2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 실점없이 이닝을 끝내며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을 지켜줬다. 코리 시거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중인 다저스 타선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했다. 1회, 3회, 4회 선두타자가 출루했지만, 이를 불러들이지 못했다. 상대 선발 알렉스 마이어가 워낙 잘던졌다. 6이닝 1피안타 5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잠재웠다. 바깥쪽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애를 먹으며 2회와 3회 연달아 2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모두 잔루로 남겼다.

다저스 타선은 마이어가 내려간 이후 힘을 내기 시작했다. 8회 바뀐 투수 케이넌 미들턴을 상대로 트레이스 톰슨이 좌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고, 패색이 짙었던 9회초에는 야스마니 그랜달이 가운데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류현진의 패전도 동시에 사라졌다.

그러나 승리까지 가져가지는 못했다. 9회말 벤 르비에르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 이어 페드로 바에즈의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카메룬 메이빈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에서 포수 송구 실책이 나오며 르비에르가 홈을 밟았다. 에인절스의 시즌 일곱번째 끝내기 승.

한편, 이날 에인절스타디움에는 4만 4669명의 만원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프리웨이시리즈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에인절스 구단은 이날 관중수가 1998년 에인절스타디움 리모델링 이후 두번째로 많은 관중이라고 발표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