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누드 유출…화보 관계자 소행 유력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초대 여성 밴텀급(-61kg) 챔피언 론다 라우시(30·미국)의 나체사진이 불법공개됐다.

한국에서는 ‘로우지’라 불리는 이 UFC 전 챔피언은 스포츠방송 ESPN 연간출판물 ‘보디 이슈’ 화보를 찍은 바 있다. 지난 6월 30일 인터넷을 통해 당시 알몸사진이 유출됐다.

해당 촬영물은 론다 로우지가 세상에 선보이길 원하지 않은 것들로 알려졌다.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은 B컷이라는 얘기다.

UFC205 계체를 준비하는 론다 로우지. 사진(미국 뉴욕)=AFPBBNews=News1
UFC205 계체를 준비하는 론다 로우지. 사진(미국 뉴욕)=AFPBBNews=News1
아직 론다 로우지의 공식입장은 없으나 당시 화보제작 관여 인력 일부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하필이면 6월 29일부터 미국 5대 메이저방송 중 하나인 ABC의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틀 오브 더 네트워크 스타스’ 시즌 20 레드팀 캡틴으로 출연하는 시점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

론다 로우지의 UFC 타이틀전 6승 및 1074일 챔피언은 역대 8위, 6차 방어 성공은 6위에 해당한다. 2008년 제29회 하계올림픽 유도 -70kg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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