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루카쿠 뺏긴 첼시, 바카요코는 지켰다? 영입 임박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로멜루 루카쿠(24) 영입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패했던 첼시다. 티에무에 바카요코(23·모나코)를 둘러싼 2라운드마저 뺏길지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번에는 첼시의 승리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첼시가 바카요코 영입이 임박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이번 주 안으로 바카요코의 메디컬테스트와 함께 모나코와 협상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적료는 3500~4000만파운드로 알려졌다.

첼시는 일찌감치 바카요코를 낙점하고 영입에 힘을 쏟았다. 그러나 영입 작업이 더뎠다. 이를 틈 타 중원 보강을 꾀하는 맨유가 바카요코 영입에 나섰다. 맨유는 첼시보다 많은 이적료를 책정하며 모나코를 유혹했다. ‘데일리스타’는 지난 10일 “맨유가 하이재킹에 성공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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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카이스포츠’는 바카요코의 차기 행선지로 첼시를 꼽았다. 첼시와 협상이 더뎠지만, 바카요코가 2016-17시즌 후 경미한 무릎수술을 해 메디컬테스트가 연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카요코는 협상을 마치는대로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스카이스포츠’는 “바카요코가 오는 17일 첼시 선수단과 함께 아시아 투어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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