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명기(30)가 개인 첫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이명기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2B 1S서 제이크 브리검의 높은 공(146km 속구)를 공략했다. 타구는 우측 외야 펜스를 넘어갔다.
이명기의 시즌 6호이자 통산 15호 홈런이다. 그리고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 반면, 브리검은 6월 10일 광주 KIA전 이후 6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KIA 이명기는 19일 고척 넥센전에서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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