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는 6일(한국시간) 우완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오른팔 이두근 건염을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에르난데스는 오른 어깨 운활낭염으로 시즌 첫 두 달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낸 바 있다. 이번이 두번째 부상자 명단행이다. 그는 복귀 후 13경기에서 73 2/3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중이었다. 지난 8월 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 1/3이닝 6피안타 2피홈런 3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한 것이 마지막 등판이었다.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선수단과 함께 캔자스시티 원정중이었던 그는 시애틀로 복귀,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에르난데스의 빈자리는 좌완 마르코 곤잘레스가 메운다. 지난 7월 22일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이적한 곤잘레스는 트리플A 타코마에서 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4.50(12이닝 6자책)을 기록중이었다. 이번이 이적 후 첫 메이저 승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