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2경기 연속 장타...오마하전 2루타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리플A) 소속 내야수 황재균이 연이틀 장타를 때렸다.

황재균은 7일(한국시간) 워너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즈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89가 됐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황재균은 이날 경기에서는 7회 마지막 타격 기회에서 좌측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때렸다. 자신의 트리플A 시즌 20번째 2루타. 이틀 연속 장타를 터트리며 타격감을 찾아가고 있음을 알렸다.

황재균이 두 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황재균이 두 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팀은 0-5로 졌다. 오마하의 4번 우익수 호르헤 솔레어는 홈런 두 방을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에서 가장 돋보였다. 새크라멘토는 타선 전체가 5안타에 그치는 등 공격이 부진했다. 황재균도 9회초 2사 2, 3루 기회에서 헛스윙 삼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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