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라이브] 5회 공 17개로 삼자범퇴...승리 요건 확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승리투수 요건을 확보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 5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5-0 리드를 지켰다. 이대로라면 승리투수가 된다.

5회에도 세 타자를 삼자범퇴 처리했다. 3회 이후 9타자 연속 아웃이다.

류현진은 5회까지 안타 1개만 내주며 무실점 호투중이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류현진은 5회까지 안타 1개만 내주며 무실점 호투중이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첫 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은 첫 2구에 스트라이크를 내주며 0-2에 몰렸지만, 이후 볼은 고르고 스트라이크는 쳐내며 맞섰다. 풀카운트에 몰렸지만, 류현진은 8구째 1루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다음 타자 호세 레예스는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커브가 너무 앞에 떨어졌지만, 레예스의 배트가 헛나가며 삼진 처리됐다. 다음 타자 트래비스 다노는 4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이날 커터의 비중을 늘린 류현진은 5회 3개 아웃 중 2개를 커터로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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