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은 첫 2구에 스트라이크를 내주며 0-2에 몰렸지만, 이후 볼은 고르고 스트라이크는 쳐내며 맞섰다. 풀카운트에 몰렸지만, 류현진은 8구째 1루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다음 타자 호세 레예스는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커브가 너무 앞에 떨어졌지만, 레예스의 배트가 헛나가며 삼진 처리됐다. 다음 타자 트래비스 다노는 4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이날 커터의 비중을 늘린 류현진은 5회 3개 아웃 중 2개를 커터로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