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5일 대전 SK전을 앞두고 이들 네 선수를 1군에 등록했다. 전날(14일) 차일목, 강상원, 강승현, 김경태를 제외한 뒤 나온 조치.
특히 하주석은 팀 주축선수로서 전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지난달 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뒤 최근 빠른 회복세로 복귀에 속도를 높인 바 있는 하주석은 올 시즌 주전유격수로서 만개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부상 전 8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9홈런 40타점을 기록했다. 그간 그의 빈자리를 정경운, 오선진이 메워줬지만 공격력 측면에서는 하주석에 비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휴식 차원에서 지난달 31일 말소됐던 베테랑 불펜투수 권혁 역시 합류해 불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화 내야수 하주석(사진)이 부상을 털고 15일 엔트리에 복귀했다. 사진=MK스포츠 DB
한편 두산은 지난달 30일 허리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캡틴 내야수 김재호가 올라왔다. 김재호의 빈자리는 그간 류지혁이 잘 메웠다. 그 외 kt는 박기혁과 정성곤을 등록했고 롯데는 황진수를 콜업했다. NC는 강진성을 넥센은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인 정대현을 올렸다. 삼성은 김대우와 임대한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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