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김영권 풀타임’ 광저우E, 0-4 대패…8강 탈락 위기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 풀타임 출전했으나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광저우는 22일 열린 상하이 SIPG와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원정 1차전에서 0-4로 크게 졌다.

우레이가 2골을 터뜨렸으며, 헐크는 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헐크는 7골로 오마르 압둘라흐만(알 아인)과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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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2013·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광저우는 충격의 대패를 했다. 올해 16강까지 8경기를 치르면서 7골만 허용했다. 3실점 이상은 처음이다.

광저우의 준결승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오는 9월 12일 열릴 8강 홈 2차전에서 4-0 이상의 스코어로 상하이를 이겨야 한다.

16강에서 장쑤 쑤닝을 꺾었던 상하이는 토너먼트 들어 중국 슈퍼리그 팀을 연파하고 있다. 준결승 진출 시 역대 최고 성적이다. 첫 출전한 지난해 대회에서는 8강서 전북 현대에게 0-5로 밀렸다.

한편, 신태용호 1기에 승선한 김영권은 23일 귀국해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이동해 A대표팀에 합류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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