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진행(32)이 742일 만에 수원구장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진행은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 위즈전서 4회초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했다.
팀이 5-7로 뒤진 가운데 2사 1,2루서 류희운의 145km 속구를 때렸다. 비거리 120m 타구는 외야 왼쪽 펜스를 가볍게 넘겼다.
한화 최진행은 23일 수원 kt전에서 4회초 역전 3점 홈런을 날렸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승부를 뒤집은 최진행의 시즌 7호 홈런이자 통산 125호 홈런. 그리고 지난 2015년 8월 12일 이후 742일 만에 수원구장에서 아치를 그렸다.
kt 선발투수 류희운은 최진행에게 홈런을 맞은 뒤 강판했다. 타선이 7점을 지원했으나 8실점을 했다. 삼자범퇴로 막은 3회초를 제외하고 매 이닝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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