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킬리안 음바페(19) 영입이 임박한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임대 후 이적 방식으로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피했다.
프랑스 언론은 28일(한국시간) “PGS가 AS 모나코의 음바페를 임대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 사실상 PSG 소속 선수다.
꼼수이자 묘수다. PSG는 올 여름 네이마르(25)를 영입하면서 바르셀로나에 이적료 2억2000만유로를 지급했다. 세계축구 역사상 최고액이다.
PSG는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는 음바페를 데려가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또 한 번 써야 했다. 프랑스 언론은 음바페의 이적료가 1억8000만유로에 이른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몸값이 됐던 우스만 뎀벨레(20)는 그 타이틀을 음바페에게 내주게 됐다.
PSG는 FFP 규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음바페를 임대 후 이적 방식으로 영입했다. 두 구단이 PSG 소속 선수 1명이 포함된 이적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현금 거래만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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