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수비 도중 발목 부상을 입은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명기(30)가 엔트리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이명기는 3일 고척 넥센전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는데 9회말 장영석의 펜스 쪽 깊숙한 타구를 처리하다 왼 발목 쪽 부상을 당했다. 이명기는 이후 교체됐다.
하루가 지난 뒤 KIA 관계자는 “이명기가 정밀검진을 한 결과 염좌 진단을 받았다. 고질적으로 왼쪽 발목이 좋지 않은 탓에 오늘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치료 겸 재활에 집중할 예정”라고 밝혔다.
KIA 외야수 이명기(사진)가 3일 고척 넥센전 9회말 수비 당시 발목 부상을 당했다. 검진결과 4일 염좌 진단을 받고 4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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