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최근 SNS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이진영(20·KIA)이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KIA는 17일 이진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면서 유재신을 등록했다. 지난 7일 시즌 2번째 1군 호출을 받은 이진영은 그 뒤 6경기를 뛰었다. 모두 교체 출전. 타석에는 한 차례 나서 사구 1개를 얻었다.
이진영은 2016년 신인 2차 드래프트 6라운드 58순위로 지명된 유망주다. 하지만 지난 15일 새벽 SNS에서 특정인을 대상으로 욕설을 담은 글을 올려 물의를 일으켰다. 이진영은 “응 야구 안 해”라는 글까지 게재해 야구팬의 비판을 받았다.
이진영은 1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한편, kt 위즈는 16일 광주 KIA전에서 2⅔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던 박세진을 제외했다. 대신 배제성이 62일 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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