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로드FC 장익환(30·Team Posse)이 제4대 밴텀급(-61㎏) 김수철(26·Team Force)의 1차 방어전 상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는 23일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 42가 열린다. 장익환은 제1경기(밴텀급·-61㎏)에 임하여 에밀 아바소프(28·러시아)를 2라운드 그라운드 펀치 TKO로 제압했다.
로드FC 데뷔 6연승을 질주한 장익환은 2015년 대만 무대에서의 1패를 제외하면 진 적이 없다. 178㎝의 좋은 신장도 장점이다.
로드FC 42 계체 후 장익환-에밀 아바소프. 사진=로드FC 제공
장익환은 3월 11일 로드FC 37로 제3대 슈토 환태평양 페더급(-66kg) 챔피언 네즈 유타(35·일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위상이 상승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는 2015년 4월 네즈를 플라이급(-57㎏) 세계 18위이자 아시아 4위로 평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