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박석민(33·NC)이 구단 연고 지역 학교에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NC는 5일 "박석민이 지난 12월 구단 연고 지역 학교인 마산 용마고, 김해고, 양산 물금고에 총 1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프로야구 선수로서 구단 연고 지역 학교 야구 선수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선수 본인이 직접 학교와 연락을 통해 용품을 전달하며 이뤄졌다.
박석민이 구단 연고 지역 학교에 1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박석민은 “NC 다이노스 선수로 뛰는 만큼, 구단 연고 지역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후배 선수들을 지원하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연고 지역의 후배 야구선수들이 훌륭한 사람, 훌륭한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석민은 2016년 12월에도 모교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 야구선수들에게 2억여 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7월에는 양산 ‘밧줄 추락사’ 유가족에서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yiju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