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블레이크 그리핀 영입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디트로이트는 6일(한국시간) 리틀 시저 아레나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홈경기에서 111-91로 이겼다. 그리핀 합류 이후 2연승을 거두며 26승 26패로 5할 전적을 회복했다.
4일간 3경기를 치르는 힘든 일정을 소화한 포틀랜드는 이 3경기를 모두 졌다. 시즌 29승 25패.
디트로이트는 1쿼터 중반 리드를 잡은 이후 단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았다. 4쿼터에는 최대 26점차까지 벌어졌다.
그리핀은 21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턴오버는 3개에 불과했다. 안드레 드러먼드가 17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호흡을 맞췄고 이 둘을 포함해 총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벤치와 선발 멤버들이 고르게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