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 강대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잇달아 대결한 스위스가 2차전을 호평했다.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는 1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5~8위 결정 준결승이 열렸다. 남북단일팀은 스위스에 0-2로 패했다. 대회 4전 4패 1득점 22실점.
스위스 수비수 크리스티네 마이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인터뷰에서 “단일팀은 예선 B조 1차전에서 0-8로 질 때보다 훨씬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남북단일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5~8위 결정 준결승 패배 후 스위스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강릉)=천정환 기자
남북단일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5~8위 결정 준결승 1~3피리어드 슛 19-51로 스위스의 파상공세를 받았으나 2실점으로 버텼다. 예선 B조 1차전보다 6골을 덜 내준 것이다.
크리스티네 마이어는 “단일팀은 우리의 속도에 아주 잘 적응했다”라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B조 1차전은 그들의 올림픽 첫 경기였다. 아마 많은 압박감을 느꼈을 거로 생각한다”라고 첫 격돌 당시 부진을 옹호해주기도 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결과가 반영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부 세계랭킹에서 스위스는 6위에 올라있다. 단일팀을 구성하는 대한민국은 17위, 북한은 28위.
단일팀은 2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7위 결정전을 치른다. 스위스는 같은 날 5위 결정전에 나선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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