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캠프 첫 홈런…한화는 7경기 연속 무승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타자 제라드 호잉이 7번째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호잉은 23일 일본 오키나와 요미탄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연습경기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3의 2회초 후지시마를 상대로 1점 홈런 날렸다. 호잉의 캠프 연습경기 첫 홈런이다.

한편, 한화는 6-4로 리드한 9회말 심수창이 2점을 허용하며 주니치와 6-6 무승부를 거뒀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전적은 5무 2패. 무승이 길어지고 있다.
제라드 호잉. 사진=김영구 기자
제라드 호잉. 사진=김영구 기자
4회말 마운드에 오른 투수 이태양은 첫 실전서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태양은 “수술 후 첫 실전 피칭인데 트레이닝파트에서 잘 관리해줘서 회복이 빨랐다. 현재는 통증도 없고 피칭하는 데 문제가 없다”며 “최고구속이 140km가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올라올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오는 26일 주니치와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8번째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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