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축구사랑나눔재단과 함께 4일 축구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故 조진호 전 부산 감독의 아들 조함민 군이다. 조함민 군은 현재 서울이랜드 U-15팀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연맹과 축구사랑나눔재단은 K리그에 큰 공헌을 하고 떠난 故 조진호 감독의 넋을 기리고, 조함민 군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故 조진호 감독은 20일 열린 ‘K리그 2017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의 아들 조함민 군(오른쪽)이 대리 수상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한편, 장학금의 재원은 축구사랑나눔재단을 통해 마련됐다.
K리그는 2013년 리그 출범 30주년을 맞아 연맹 임직원, 위원, 심판 등 연맹 전 구성원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축적된 기금은 축구사랑나눔재단에 전달되어 유소년 장학금 지원, 사회 소외 계층 지원 등 다양한 곳에 쓰인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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