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2006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전정규가 정근 코트를 떠난다. 천대현도 KT와 재계약하지 않으며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KBL은 28일 자유계약선수(FA) 원 소속 구단 재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차민석과 박준우가 원 소속 구단과 계약했다.
차민석은 보수 5000만원(1년)에 원 소속 구단인 서울 삼성과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박준우는 보수 3500만원(1년)에 전주 KCC와 재계약 했다.
2006년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에 선발되며 11시즌 동안 활약한 전정규(오리온)와 김종근(전자랜드), 천대현(KT) 등 총 14명이 은퇴 및 계약 미체결자가 됐다.
오리온 전정규가 11시즌 만에 은퇴한다. 사진=MK스포츠 DB 마지막 날까지 계약하지 못한 14명의 선수들은 두 가지 선택을 했다. 은퇴 및 계약 미체결자로 남는 것이다. 계약 미체결자 3명(이승환, 이진욱, 이지원)은 2019년 4월 30일까지 계약 의향서를 제출해 FA 협상에 다시 참여할 수 있다.
▲ 원소속 구단 계약 체결자
차민석(삼성) 1년, 5000만원
박준우(KCC) 1년, 3500만원
▲ 은퇴 선수(전 소속구단)
전정규, 이호영, 조효현, 조의태, 이승규(이상 오리온), 천대현, 안정훈, 류지석(이상 KT), 김동희(현대모비스), 조한수(삼성), 김종근(전자랜드)
▲ 원소속 구단 계약 미체결자(전 소속구단)
이승환(SK), 이진욱(전자랜드), 이지원(현대모비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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