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외야수 김인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인태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올렸다. 개인 통산 처음으로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자칫 김인태의 ‘인생 경기’가 될 뻔 했으나 두산은 넥센과 연장 승부에서 5-6으로 패했다. 김인태는 9회초를 앞두고 김재호와 교체됐다.
김인태가 19일 잠실 넥센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태형 감독은 20일 경기에 앞서 김인태에 대해 “수비도 많이 좋아졌다. 투수와의 타이밍 싸움에서 이길 수 있고 펀치력도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양의지의 상태는 괜찮다”며 “19일 라인업에서 변동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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