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몸 상태는 문제없다...빅리그 콜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 시즌 마무리는 빅리그에서 하게될까?

파이어리츠 의료 부문 책임자인 토드 톰칙은 27일(한국시간) '디 애틀랜틱' 등 현지 언론과 가진 브리핑에서 손목 부상에서 회복중인 강정호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톰칙은 "강정호의 콜업을 막을 어떠한 의료적 이유가 없다"며 강정호의 몸 상태는 빅리그 콜업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정호가 시즌 막판 콜업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강정호가 시즌 막판 콜업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강정호는 지난 8월 4일 왼손목 괴사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지난 6월 트리플A 경기 도중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왼속목에 부상을 입은 그는 재활을 시도했지만 통증이 재발하면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그는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이 있는 플로리다로 이동, 훈련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교육리그에서 9이닝 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디 애틀랜틱의 파이어리츠 담당 기자 랍 비어템펠은 닐 헌팅턴 단장이 이달초 강정호가 시즌 마지막 시리즈에 콜업될 수도 있다고 예고했다며 강정호의 콜업 가능성을 전했다. 피츠버그는 오는 29일부터 신시내티 레즈와 2018시즌 마지막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강정호는 올해가 파이어리츠 구단과의 4년 계약의 마지막 시즌으로, 2019년에 대한 팀 옵션이 남아 있다. 바이아웃은 25만 달러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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