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밀워키 브루어스가 챔피언십시리즈 로스터를 공개했다.
밀워키는 13일(한국시간)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이번 시리즈에 출전할 25인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디비전시리즈를 11명의 투수로 치뤘던 이들은 투수 한 명을 추가로 보강, 다저스와 똑같이 12명의 투수로 시리즈를 치른다. 좌완 재비어 세데뇨가 새롭게 합류했고, 외야수 키언 브록스턴이 제외됐다.
좌완 불펜 세데뇨가 새롭게 로스터에 합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세데뇨는 지난 8월말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밀워키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1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3(8이닝 1자책)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번에 기회를 잡았다. 좌타자가 많은 다저스 타선에 대비, 조시 헤이더와 세데뇨까지 두 명의 좌완 불펜을 확보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제외됐던 에릭 테임즈를 비롯해 체이스 앤더슨, 잭 데이비스 등은 여전히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선발로 예고된 지오 곤잘레스, 웨이드 마일리, 율리스 샤신 이외에 주니어 게라, 프레디 페랄타, 브랜든 우드러프 등 선발과 불펜으로 모두 소화가 가능한 투수들이 대거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