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웨이 27득점’ 전자랜드, 단독 2위…모비스 선두질주 `9연승`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KT를 누르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로농구 3라운드 KT와의 경기에서 93-8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시즌 13승 8패를 기록, KT를 반경기차로 꺾고 단독 2위가 됐다. 반면, KT는 12승 8패로 3위.

할로웨이가 활약에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KT에 승리했다. 사진=MK스포츠 DB
할로웨이가 활약에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KT에 승리했다. 사진=MK스포츠 DB
머피 할로웨이가 27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기디 팟츠가 19득점, 강상재 역시 16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전반에서 KT에 리드를 빼앗긴 전자랜드는 4쿼터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직전 대역전을 이끌었다. 정영삼의 3점슛으로 동점을 이루더니, 할로웨이의 자유투와 김낙현의 득점 등으로 점수차를 벌려 승리를 챙겼다.

선두 현대모비스는 시즌 17승(3패)째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87-75로 승리했다. 9연승에 성공했다.

또 창원 LG는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4-81로 이기며 짜릿한 역전승을 품에 안고, 단독 4위가 됐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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