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니시코리 게이(일본·세계랭킹 9위)가 우승으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
니시코리는 6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서 세계랭킹 16위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테프를 상대 2-1(6-4 3-6 6-2)로 승리했다. 3년여 만에 투어 단식 정상에 오른 니시코리는 개인통산 12번째 우승 금자탑을 세웠다.
2번 시드로 대회를 출발한 니시코리는 막힘 없이 질주하며 최종 우승의 영광까지 차지했다. 새 시즌 역시 기분 좋게 시작했다.
니시코리(사진)가 3년여 만에 ATP투어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AFPBBNews=News1
한편 여자프로테니스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서는 세계랭킹 8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가 레시아 추렌코(세계랭킹 27위·우크라이나)에 세트스코어 2-1 역전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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