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7년 만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의 경기 개시시간이 확정됐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오는 3월 20일과 21일 오후 6시35분 도쿄돔에서 개막 2연전을 갖는다. 이 경기는 오클랜드의 홈경기로 치러진다.
메이저리거가 된 기쿠치 유세이의 첫 등판 가능성이 열려있다. 기쿠치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시애틀과 최대 7년 1억900만달러에 계약했다.
일본 도쿄돔 전경. 사진=김영구 기자
스즈키 이치로의 출전 가능성도 높다. 시애틀은 이치로와 마이너리그 계약 후 개막전에 맞춰 메이저리그로 올릴 예정이다.
일본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펼쳐지는 것은 2000, 2004, 2008, 2012년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다.
메이저리그는 일본 외에도 멕시코(1999년), 푸에르토리코(2001년), 호주(2014년)에서 개막전을 진행한 바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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