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오는 22일 열릴 바레인과의 16강전에 쓰일 응원 구호로 '태극전사, 거침없이 ‘레인’ 위를 달려라'가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극전사, 거침없이 ‘레인’ 위를 달려라’가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전에서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구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협회 공식 SNS채널을 통해 진행된 이벤트에서 인스타그램 아이디 ‘hyob_shin15’를 사용하는 축구팬이 응모한 ‘태극전사, 거침없이 ‘레인’ 위를 달려라’가 3853개의 응모작 중 최종 선정됐다.
바레인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사용될 응원 구호로 "태극전사, 거침없이 "레인" 위를 달려라"가 선정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번 응원 구호는 한국이 16강전 상대인 바레인에 승리하고 8강에 진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태극전사, 거침없이 ‘레인’ 위를 달려라’는 21일부터 협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바레인전 온라인 응원에 활용된다. 응원구호 당첨자에게는 국가대표팀 의류를 선물로 지급한다.
한편, 지난 아시안컵 1·2차전 응원구호로 각각 ‘필리핀전 승리의 기운, Do you feel it?'(필리핀전), ‘어떤 ‘탄’도 아시아의 호랑이를 쓰러트릴 수 없다!’(키르기스스탄전)가, 3차전 중국전에는 ‘中국을 이길 大한민국’이 선정된 바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컵 대표팀의 바레인과의 16강전은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 UAE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yiju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