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연봉 미계약 선수들과 협상을 더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31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2019년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30일 포함 선수단 등 내용을 공식발표했다.
단, 4명이 선수단과 함께 출발하지 못한다. 한화는 2019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63명 중 61명과 협상을 완료했지만 베테랑 투수 권혁, 송은범과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결국 두 선수와는 협상을 더 이어가야 하게 됐다. 자연히 스프링캠프 출발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한화 측은 “두 선수와 협상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계약이 완료 되는대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라고 설명했다.
FA 이용규, 최진행 역시 아직 타결을 보지 못했다. 구단은 두 선수와 계약한다는 방침은 변함없으나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내부 FA 중 한 명이던 송광민은 지난 27일 계약을 완료했다.
한화는 FA 대상자 두 선수 역시 계약이 완료되면 즉각 캠프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 전하며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hhssjj27@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