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유틸리티 선수 프랭클린과 마이너 계약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여러 수비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를 영입했다.

파이어리츠는 7일(한국시간) 닉 프랭클린(27)과 마이너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 개막 로스터 진입을 경쟁할 예정이다.

프랭클린은 메이저리그에서 여섯 시즌동안 301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0.214 출루율 0.285 장타율 0.359의 성적을 남겼다.

프랭클린은 지난해 빅리그에서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프랭클린은 지난해 빅리그에서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크게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다. 대신 다양한 수비 위치를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루수(143경기) 좌익수(37경기) 유격수(30경기) 1루수(19경기) 우익수(11경기)를 소화했다. 3루수도 한 차례 뛰었고 투수로 나온 경험도 있다. 지난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했지만, 메이저리그는 단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오른 사두근 염좌로 시즌 대부분을 재활에 매달렸다. 루키레벨부터 더블A까지 마이너리그 26경기에서 타율 0.359 출루율 0.452 장타율 0.603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2루와 유격수 자원으로 아담 프레이지어, 에릭 곤잘레스, 케빈 뉴먼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과 경쟁이 예상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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