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세계랭킹 2위 우뚝...韓 역대 최고 성적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여자컬링이 세계랭킹 2위로 우뚝 섰다.

세계컬링연맹이 28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65.90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컬링 역대 최고 랭킹이다.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춘천시청)이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김민지(스킵), 김혜린(서드), 양태이(세컨드), 김수진(리드)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리틀 팀킴’이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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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으로 나이는 어려도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19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극적인 대역전승을 펼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컬링 역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이다. 이 동메달로 랭킹포인트를 대거 획득했다.

1위는 스웨덴(81.569점), 3위는 캐나다(63.382점), 4위는 스위스(59.559점), 일본(56.520점)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파란을 일으켰지만 지도자 갑질 파문으로 눈물을 흘렸던 '팀 킴'(경북체육회)은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컬링투어(WCT) 약틱컵에 출전, 영광에 재도전한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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