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콜롬비아 연파한 한국, 4월 FIFA 세계랭킹 37위 ‘1↑’

3월 A매치에서 볼리비아, 콜롬비아를 연파한 한국의 세계랭킹이 37위를 차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4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4월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1462점을 얻어 38위에서 3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볼리비아전과 콜롬비아전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후 가진 첫 A매치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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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후반 41분에 터진 이청용(VfL 보훔)의 헤더 결승골로 볼리비아를 1-0으로 꺾었으며, 나흘 뒤에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재성(홀슈타인 킬)의 연속 골에 힘입어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의 콜롬비아를 2-1로 이겼다.

한국은 AFC에서 이란(21위), 일본(26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호주(41위), 카타르(55위), 아랍에미리트(67위), 사우디아라비아(72위)가 그 뒤를 이었다.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 부임 후 차이나컵에서 태국, 우즈베키스탄에 연패한 중국은 74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99위에서 98위로 도약했다.

톱10은 일부 변화가 있었다. 벨기에,프랑스, 브라질이 1~3위를 차지한 가운데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5위)를 밀어내고 4위로 점프했다.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포르투갈은 6위에서 7위로 미끄러졌다.

이스라엘이 가장 높은 순위 상승(92위→84위)을 기록했으며, 오스트리아는 23위에서 34위로 가장 많은 열한 계단이 하락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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