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FIFA 평의회 위원·AFC부회장 재선 실패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총회에서 아시아 몫의 FIFA 평의회 위원 5명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8명이 도전했고, 정 회장은 그 중 한 명이었다. 상위 5명 안에 들어가면 됐지만, 실패하며 4년 임기의 평의회 위원 재선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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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FC 부회장직 유지도 실패했다. 아시아 지역별로 5명을 선출하는데, 동아시아 몫 부회장은 정 회장 대신 몽골이 차지했다. FIFA 평의회 위원은 사우드 알 모하나디(카타르), 프라풀 파텔(인도), 마리아노 아라네타(필리핀), 두 차오카이(중국), 다시마 고조(일본)가 당선됐다.

세계 축구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FIFA 평의회 도전은 한국 축구에 중요한 과제 중 하나였

한편, 셰이크 살만 현 AFC 회장이 2023년까지 재선에 성공했고, FIFA 부회장도 맡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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