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별일 없다면...” 호날두, 챔피언스리그 8강 아약스전 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돌아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아약스 1차전에 출전한다.

호날두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원정을 떠났다.

유벤투스는 9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약스와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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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이름이 포함된 게 가장 눈에 띈다. 호날두는 3월 25일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 세르비아전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30분 만에 교체됐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리고 호날두가 복귀했다. 3월 A매치 이후 치른 세리에A 3경기(엠폴리·칼리아리·AC밀란)에는 결장했다.

유벤투스는 21명의 선수를 소집했으며, 3명을 제외해야 한다. 호날두가 빠질 가능성은 0%에 가깝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은 호날두의 선발 출전을 시사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호날두는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오늘 밤과 내일 아침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경기를 뛸 것이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견인했다. 3월 1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했다.

한편, 유벤투스는 악재도 있다.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종아리)와 엠레 잔(발목)은 부상으로 암스테르담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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