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컵스에 설욕...강정호 무안타, 다르빗슈 5.1이닝 5실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틀전 패배를 설욕했다.

피츠버그는 11일(한국시간) 리블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시리즈 두 번째 경기 5-2로 이겼다. 이틀전 컵스 홈 개막전으로 열린 시리즈 첫 경기에서 0-10으로 패한 것을 되갚았다.

선발 조던 라일스는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10탈삼진은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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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프란시스코 서벨리가 1회 솔로 홈런을 터트렸고 3회 스탈링 마르테가 투런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3-1로 쫓긴 6회에는 조시 벨의 적시타와 상대 투수 카일 라이언의 견제구 실책으로 2점을 보탰다.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강정호는 6회초 2사 1루에서 좌완 라이언을 맞아 좌타자 콜린 모란을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2-2까지 승부를 이어갔지만,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3루수로 경기에 남은 그는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이번에도 3루 땅볼에 그쳤다. 2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0.133으로 내려갔다.

피츠버그 선발 라일스는 6이닝 10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사진(美 시카고)=ⓒAFPBBNews = News1
피츠버그 선발 라일스는 6이닝 10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사진(美 시카고)=ⓒAFPBBNews = News1
컵스 선발 다르빗슈 유는 이번 시즌들어 가장 오래 버텼다. 5 1/3이닝 5피안타 2피홈런 4탈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기기에는 부족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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