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키움 감독은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 전 “하성이가 오늘(11일)도 선발에서 빠진다. 허리 근육통이 심한 편이다. 특별한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까지 선발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전날(10일) 경기도 허리 통증으로 인해 결장했다. 다만 구단은 아직 큰 부상으로 판단하지 않기에 일단 며칠 동안 1군서 회복상태를 지켜보겠다는 복안.
키움 내야수 김하성(사진)이 허리 통증으로 인해 10일에 이어 11일 경기에서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향후 김하성의 몸상태는 키움 입장에서 고민되는 사안이다. 지난 9일까지 14경기에 나서 타율 0.379, 최근 10경기 동안도 0.405로 맹타를 휘둘렀다. 잘 나가던 타이밍에 흐름이 끊어지게 될 수 있끼 때문. 구단과 코칭스태프는 각별히 상태를 체크하며 엔트리 제외 혹은 복귀에 대한 조치를 취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