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롯데, 김원중 앞세워 탈꼴찌 진격 계속할까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하위권 순위 변동이 심상치 않다. 정규시즌 절반을 소화한 현 시점에서 10위 롯데 자이언츠는 극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롯데의 연승으로 최하위 탈출 조짐이 보인다. 롯데는 1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까지 26승1무44패로 최하위에 머물러있지만, 최근 3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바꿨다. 7연패 후 3연승이다.

3연승으로 9위 한화 이글스와는 2.5경기 차까지 좁혔다. 공교롭게도 18일 경기가 한화와의 맞대결이었다. 한화는 최근 6연패로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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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롯데는 한화를 상대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19일 경기에서부터는 새 외국인 타자 제이콥 윌슨까지 가세한다. 3연승 기간 중 그간 부진했던 타선이 35안타 4홈런 28득점을 올리며 화끈한 화력을 선보였다. 19일 선발은 올 시즌 토종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는 김원중이다. 김원중은 올 시즌 13경기 69⅓이닝을 소화해 4승6패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최근 5경기는 좋지 않다. 26이닝을 던져 18실점(15자책)을 기록 중이다. 1승3패 평균자책점 5.19을 기록 중이다.

다만 올 시즌 한화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4월5일 한화전에서 6⅓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 상대로는 통산 7경기, 24⅔이닝을 던져 1승1패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선발은 워윅 서폴드다. 올 시즌 15경기 89⅓이닝 4승7패 평균자책점 4.23를 기록 중이다. 최근 잘 던지다가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 13일 두산전에서 6⅓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롯데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롯데가 처음 만나는 서폴드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며, 탈꼴찌를 향해 진격을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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