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후에도 북한 축구대표팀 수비는 ‘자동문’이다. 27골을 내주며 6연패를 했다.
북한은 8일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열린 2019 히어로 인터컨티넨탈컵 1차전서 시리아에 2-5로 크게 졌다.
킥오프 3분 만에 정일관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전반 41분부터 후반 21분까지 4골을 허용했다. 후반 33분 리진이 만회골을 넣었으나 후반 47분 다섯 번째 골을 내줬다.
북한은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대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을 비롯해 인도, 타지키스탄, 시리아 등 4개국이 출전했다.
북한은 시리아전 대패로 최근 6연패를 기록했다. 실점만 27골이다. 바레인(0-4), 사우디아라비아(0-4), 카타르(0-6), 레바논(1-4), 우즈베키스탄(0-4), 시리아(2-5)을 상대로 대량 실점을 했다. 구멍 뚫린 수비다.
북한은 FIFA 세계랭킹 122위를 기록하고 있다. AFC 가맹국 중 22번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 추첨에서 포트3을 배정받았다.
북한은 13일 인도, 15일 타지키스탄을 상대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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