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손흥민(27)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4년 전 영입한 키에런 트리피어(29)를 팔면서 6배 가까운 이적료를 받는다.
영국 ‘BBC’는 17일 오전(한국시간) “트리피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 이적료는 2000만파운드(약 293억원)다”라고 보도했다.
트리피어는 2015년 번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토트넘이 지급한 이적료는 350만파운드(약 51억원)였다. 4년 만에 이적료 수익만 1650만파운드(약 242억원)에 이른다.
키에런 트리피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전망이다. 사진(스페인 마드리드)=ⓒAFPBBNews = News1
트리피어는 토트넘의 오른쪽 수비를 책임졌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리버풀전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114경기를 뛰었다. 트리피어의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해 여름 적극적으로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 주앙 펠릭스(20), 마르코스 요렌테(24), 펠리페(30), 헤난 로디(21) 등을 영입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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