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나는 아직 배고프다”라며 더 발전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25일(한국시간) 보도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나는 27살이지만 아직 어리다. 해야 할 게 많다”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나이와 상관없이 토트넘 선수단 전원은 모두 (마음은) 젊다. 항상 배고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나 역시 만족하지 않고 있다”라고 강조한 손흥민은 “항상 배고프다. 더 좋아지려고 최선을 다한다. 2019-20시즌이 벌써 기대된다. 더 많은 경기에 뛰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들의 노력과 프로선수로서의 품격에 놀라곤 한다”라면서 “우리 팀에 자부심이 느끼지만 (입단 후 어떤 대회에서도) 아직 우승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 새 시즌 꼭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토트넘은 25일 오후 8시30분부터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번째 경기를 한다. dan0925@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