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안정환·김민재가 중국슈퍼리그 역대 한국인 1~3위로 선정됐다. 사진=MK스포츠 DB
안정환은 2009~2011년 다롄 스더에서 65경기 18골을 기록했다. 득점력은 빼어났다고 보긴 어렵지만, 외국인임에도 주장을 역임할 정도로 리더십이 인상적이었다. 이탈리아·프랑스·독일리그에서 활약한 경험도 선수단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김민재는 베이징 입단 7개월 만에 중국슈퍼리그 한국인 역대 3위로 평가됐다. ‘시나스포츠’는 “아시아 최고 수비수”라고 극찬했다.
중국슈퍼리그 역대 한국인 4~10위로는 조원희(36·수원 삼성), 권경원(27·전북 현대), 장현수(28·알힐랄), 정우영(30·알사드), 홍정호(30·전북 현대), 윤빛가람(29·상주 상무), 김기희(30·시애틀 사운더스)가 뽑혔다.
조원희는 2011~2012년 헝다의 중국슈퍼리그 2연패에 공헌했다. 2012년 헝다는 조원희와 함께 리그·FA컵·슈퍼컵 3관왕을 달성했다.
권경원은 2017~2019년 톈진 톈하이, 장현수는 2014~2017년 광저우 푸리에서 뛰었다. 정우영과 홍정호, 윤빛가람과 김기희는 2016~2017년 중국슈퍼리그 선수였다.
2016~2017년 정우영은 충칭 리판, 홍정호는 장쑤 쑤닝, 윤빛가람은 조선족자치주의 옌볜 푸더, 김기희는 상하이 선화에서 뛰었다.
중국슈퍼리그 한국인 역대 TOP10
1위 김영권 2012~2018 광저우 헝다 2위 안정환 2009~2011 다롄 스더 3위 김민재 2019~ 베이징 궈안 4위 조원희 2011~2013 헝다, 후안 줘얼 5위 권경원 2017~2019 톈진 톈하이 6위 장현수 2014~2017 광저우 푸리 7위 정우영 2016~2017 충칭 리판 8위 홍정호 2016~2017 장쑤 쑤닝 9위 윤빛가람 2016~2017 옌볜 푸더 10위 김기희 2016~2017 상하이 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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