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 손흥민 공백 대체 예상…에릭센도 출전?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7)이 토트넘 홋스퍼 시즌 개막전에 나오지 못한다. 현지 언론은 에릭 라멜라(27·아르헨티나)가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예상했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홈에서 아스톤 빌라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영국 ‘스포츠몰’은 9일 라멜라가 손흥민 대신 레프트윙으로 선발 출전한다고 봤다.

손흥민은 본머스와의 2018-19 EPL 37라운드 원정 경기 레드카드에 따른 징계로 이번 시즌 2라운드까지 뛸 수 없다.

라멜라(왼쪽)가 징계로 결장하는 손흥민 대신 2019-20 EPL 토트넘 개막전 레프트윙 선발로 예상됐다. 퇴단을 원하는 에릭센(오른쪽)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된다는 전망이다. 사진=AFPBBNews=News1
라멜라(왼쪽)가 징계로 결장하는 손흥민 대신 2019-20 EPL 토트넘 개막전 레프트윙 선발로 예상됐다. 퇴단을 원하는 에릭센(오른쪽)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된다는 전망이다. 사진=AFPBBNews=News1
토트넘은 2016-17 FA컵 3라운드 홈경기 후 빌라와 첫 대결이다. 당시에는 벤 데이비스(26·웨일스)의 선제 결승골과 손흥민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이번에는 손흥민뿐 아니라 사타구니 부상 중인 데이비스도 결장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27·덴마크)은 ‘스포츠몰’에 의해 토트넘 빌라전 선발 공격형 미드필더로 예상됐다. 에릭센은 2018-19시즌 종료 후 이적을 신청했으나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라멜라와 에릭센 모두 이유는 달라도 빌라전이 중요하다. 토트넘은 왼쪽 전천후 자원 라이언 세세뇽(19·잉글랜드)을 영입하여 라멜라를 긴장시켰다. 에릭센은 건재를 과시해야 이적이 쉬워진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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